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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이사야40:27-31
  • 날짜 : 2017-12-17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7-12-19 오후 3:36:13
  • 조회 : 807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

40:27-31

2017. 12. 17

 

 

아 하나님의 은혜로

2007823일자 <타임>의 커버스토리는 마더 테레사의 믿음의 위기였습니다. 19791211일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는 그녀는 그리스도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마음에 계시며, 우리가 만나는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계시며, 우리가 주고받는 미소 가운데도 계십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뜻밖에도 그 영혼의 어둔 밤을 맞아 자기 믿음의 회의를 솔직하게 토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특별히 사랑하고 계신 듯합니다. 하지만 내게는 침묵과 공허가 너무 커서 그분을 보려 해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하고 있으며, 기도의 혀를 움직이고자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믿음의 위기’, ‘영혼의 어둔 밤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된 야곱도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내 길이란 내 고생길’(공동번역)을 뜻합니다. 영어로는 ‘my troubles’ 곧 내 문제, 곤란, 골칫거리, , 통증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일지라도 고생길을 갈 수 있고 억울한 송사를 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 내 고생길을 외면하시고 내 억울한 송사를 돌보아주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내 고난과 고생, 내 사정과 형편을 모르고 계실까요? 외면하고 계실까요? 절대 그러실 리가 없으시지요.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 될 때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고난과 고생, 내 사정과 형편을 외면하고 계신 것처럼 생각될 때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말씀 이사야40:27-31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1. 불평하지 말고 변화해야 합니다.

 

이사야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라고 한 것은 어찌하여 네가 불평하느냐?’ (Why do you complain?) 라는 뜻입니다. 이는 야곱 곧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이 가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야곱 곧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가 되어 고생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그들은 그들의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으며 그들의 송사는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선지자 이사야는 그들에게 반문하였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28-29) 아멘! 모든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 (40:26), 영원하신 하나님, 땅 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백성이 고생길을 걸으며, 송사를 당하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외면하실 리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40:18-20) 그러므로 그들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평이 아니라 자신의 변화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불평은 고생길을 더 길고 험하게 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회개하며 자신의 변화를 꾀하는 사람은 고난의 유익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작은 거인 (164cm)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J.폭스 (1961~)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85년 개봉된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출연 20대 초반에 최고 스타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1991년 그의 나이 불과 서른 살 때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 많은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거머쥔 그가 화려한 스타가 아닌 파킨슨병 환자가 되어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병이 그를 힘들게 했지만 그를 좌절시키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서전에서 투병 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으며, 이 질병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기를 쓰시려 하는구나라는 사명을 깨달아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자신이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행운이라며 자신을 진정한 럭키 맨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럭키 맨을 그의 자서전 제목으로 삼았다면서 자신의 변화를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내 파킨슨병을 받아들이기까지 힘들었던 여러 해가 나중에 보니 내 인생 최고의 십 년이었다.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 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최고였다는 게 아니라 바로 그 병 때문에최고였다는 것이다.···

나는 병 진단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에 쫓겨 웅크리고 있는 협소한 삶, 단절과 고립과 탐닉에 의해 겨우 버티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멘!

욥기23:8-10에 욥은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그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서 내 사정을 모르시고 내 형편을 외면하신다고 생각될 때, 성도 여러분, 불평하지 말고 변화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앞으로 가서 찾아도 하나님이 아니 계시고, 뒤로 가서 찾아도 하나님이 보이지 아니하시며, 하나님이 왼쪽과 오른쪽에서 일하시나 만날 수 없고 뵈올 수 없을 때, 오히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욥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은 나의 가는 길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Yet God Knows every step I take.)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단련하신 후에 순금 같이 되어 나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 계시고, 보이지 아니하며, 만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일수록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은 나의 걸음 걸음을 알고 계시며 나를 연단하셔서 순금 같이 되어 나오게 하심을 굳게 믿고 변화됨으로써 자신을 진정한 럭키 맨으로 고백하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이사야40:30-31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장정’ (바후림) 이란 선발된 자라는 뜻입니다. 이는 위험한 직무를 수행키 위하여 특별히 선발된 장정이라 할지라도 그 힘이 쇠약해져서 넘어지며 쓰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야곱 곧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가 되어 그들의 심신이 피곤하고 곤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칠 대로 지쳐 낙심과 낙담에 빠져 있던 그들은 소망을 잃고 자포자기 할 지경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선지자 이사야는 그들에게 구원과 회복의 소망을 주는 말씀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오직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며 하나님을 앙망할 것을 강권하였던 것입니다. 능력이 강하셔서 모든 이름을 하나도 빠짐없이 부르시는 하나님 (40:26), 영원하신 하나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백성이 피곤하고 곤비한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넘어지며 쓰러지는 것을 외면하실 리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해야 할 것은 낙담이 아니라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피곤하고 무능하면 낙담하기 쉽습니다. 넘어지며 쓰러지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게 됨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될 줄 믿습니다.

 

세계적인 공중 곡예사이자 대중 강연가로 활약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향을 주는 젠 브리커(Jen Bricker,29)의 이야기입니다.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녀의 키는 33cm 였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곧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충격을 받은 친부모는 그녀를 포기했습니다. 그녀가 입양된 사랑이 넘치는 독실한 신자의 가정엔 한 가지 간단한 규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규칙은 젠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모든 것이 가능하다(Everything Is Possible)는 그녀의 책에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젠 브리커, 사실 그녀는 어릴 때에 오랜 기간 동안 자기 몸에 대해 고민했으며, 낙심하고 불안해하며, 좌절 가운데 스스로 쓰레기같이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싫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9:23)라는 성경 구절을 제일 좋아한다는 그녀는 낙담하지 않고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앙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외모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나는 수많은 자기 탐구를 한 끝에 결국 하나님이 어떤 이유가 있어서 나에게 이 몸을 주셨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한 하나님은 이 몸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하셨다. 나는 날마다 나의 몸에 대해 감사한다. 만약 내가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이렇게 긍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특별한 기회가 내게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방법이다. 하나님은 나의 독특함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이 없었다면 내 삶은 공허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이 기쁨, 평안, 지혜, 감사, 소망으로 우리를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몰랐다면 나는 망가졌을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요, 나의 인내요, 나의 관점이시다.” 아멘!

 

이사야49:14-16에 하나님께서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서 내 사정을 모르시고 내 형편을 외면하신다고 생각될 때, 성도 여러분,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을 앙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고 잊으셨다고 생각될 때, 오히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 놓고 우리를 결코 잊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며 잊으셨다고 생각될 때 일수록 낙담하지 말고 나를 결코 버리지도 않으시고 잊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을 더욱 앙망함으로써 하나님이 나의 기쁨, 평안, 지혜, 감사, 소망, 인내, 나의 능력이심을 체험적으로 고백하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힘이 다 빠졌는가?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이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실 기회다라고 했습니다.

힘이 다 빠졌을 때,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고생길을 모르시거나 돌보아 주시지 않는다며 불평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어려운 사정과 형편을 외면하신다고 생각하여 낙심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때야말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실 기회입니다.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줄 믿습니다.

 

내 길은 하나님께 숨겨졌다고 생각될 때, 하나님께서 내 사정과 형편을 돌보아 주지 않으시고, 외면하신다고 생각될 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불평하지 말고 변화하며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을 앙망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하나님의 돌보심과 능력을 체험하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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