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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진보를 이루려면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여호수아 23:1-13
  • 날짜 : 2018-02-25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02-27 오후 2:40:41
  • 조회 : 771

신앙의 진보를 이루려면

23:1-13

2018. 2. 25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본문은 백전노장 여호수아의 고별사입니다. 그는 갈렙과 더불어 출애굽 제1세대입니다 (14:30). 그는 험난한 광야 생활과 치열한 가나안 정복 전쟁, 그리고 각 지파에게 땅을 기업으로 분배하기까지 그 막중한 사명을 위대한 신앙과 충성으로 감당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었습니다. 그는 110세로 죽음을 목전에 두었지만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마지막 유언적인 말을 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그가 죽은 후에도 그 백성의 신앙이 퇴보하지 않고 진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반드시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을 경고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나이 많아 늙었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였습니다. 문제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그 백성이 과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할까에 대한 염려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들을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라고 했습니다.

사실 가나안 정복 전쟁의 일등공신은 여호수아였습니다. 그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일선에서 친히 진두 지휘한 이스라엘의 최고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일찌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가나안 족속들에 대하여 싸우실 것을 말하였습니다 (1:30)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리고 성벽을 함성으로 무너지게 하셨고 (6:20), 기브온 전투시에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박 덩이를 내리셨으며 (10:11)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 내려가지 않게도 하셨습니다 (10:13).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싸우고 승리케 해 주셨으며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쉬게 하심으로 약 10여 년 동안 안전하고 평안하게 지냈습니다.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앙의 진보를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 보다 그들 중에 남아 있는 다른 민족들에게 가까이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 중에 남아 있는 다른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며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다른 민족들과 더불어 혼인하지 말고 서로 왕래하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돌아서서 곧 퇴보하여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의 올무와 덫이 되고 옆구리에 채찍이 되고 눈에 가시가 되어서 이스라엘이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멸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배은망덕하게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기억하지 않고 망각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신앙의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도리어 퇴보를 하고 말았습니다.

 

199478일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습니다. 60년대부터 본격 추진한 김일성 우상화 작업이 그의 사후 절정에 이른 듯 10여 일의 애도기간에 김일성 동상 등을 찾아 조의를 표한 북한주민이 연 21200여만 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당시 북한 인구가 2000여만 명이었으니, 한 사람이 10번 정도씩 조문을 한 셈입니다. 김 주석 사후 24년이 되었지만 ‘3대 권력 세습체제 하에서 그는 여전히 북한 주민의 마음 속에 신격화 된 우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과 손자는 대를 이어가며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올인해 왔습니다. 2009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핵실험과 단··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무려 7억 달러나 썼습니다. 이는 북한의 식량난을 2년 이상 해결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대한민국에서 과거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한에 현찰로 29억불, 물자로 40억불을 보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200963일자 중)

남한에서 보낸 지원금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결코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과 교회가 직면한 고민과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번영과 교회의 부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목전에서 일제를 쫓아내 주시고 공산주의자들을 떠나게 해주시고 복음과 복을 주신 결과입니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대를 거듭할수록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어버린 채 우상숭배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 비참한 결과는 뻔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올무와 덫이 되고 옆구리에 채찍과 눈에 가시가 되어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고 말 것입니다. 이제라도 우리 민족이 살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께로부터 새롭게 되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3: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심으로 신앙의 진보를 이루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나이 많아 늙었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였습니다. 문제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그 백성이 과연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할까에 대한 염려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앞으로 그들을 위하여 아직 정복되지 않은 나라들에 행하실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면서 그들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사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여호수아가 말했듯이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서쪽 지중해까지 다 쳤지만 남아 있는 나라들은 아직 정복되지 않은 채 약 10여 년 째 휴전 중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아직 정복되지 않은 나라들의 사람들도 이스라엘 목전에서 쫓아내어 떠나게 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신앙적으로 진보할 것을 촉구하였던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모세가 그에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어디로 가든지 그의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그가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1:5-9).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율법을 다 지켜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고 그를 형통케 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백성에게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말라 하였으며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따바크-단단히 붙어 있다)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리하면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아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배은망덕 하게도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행하실 일을 기억하지 않고 망각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신앙의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도리어 퇴보를 하고 말았습니다.

 

국내 첫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32)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생 후 7개월 만에 뇌수막염으로 시력을 잃은 그는 부모님과 누나들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삶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얻었습니다. 그는 2011KBS 장애인 앵커 공채 경쟁률이 5231이었지만 단지 도전하고 싶어 공채시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성화 봉송 주자로 뛴 후 최고의 기록은 언젠가는 바뀌지만 최초의 기록은 영원히 기억된다고 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의 가치와 의미를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가 그와 같이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그의 신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12:2)는 성경 말씀을 좋아한다며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길 소망합니다. 부족한 게 많죠. 하지만 제게 능력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기억합니다.” 아멘!

 

오늘의 대한민국과 교회가 직면한 무지와 착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족한 게 많은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억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신앙의 퇴보를 면치 못합니다. 그 비참한 결과는 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부족한 게 많아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능력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할 것입니다. 그리고 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길 소망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런 사람과 함께 하셔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그 길을 평탄하게 해주시고, 그 삶을 형통하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심으로 신앙의 진보를 이루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D.L. 무디는 세상의 경향이라는 것은 언제나 하강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향상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세상의 경향을 따르는 사람은 신앙의 퇴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은 결코 신앙의 퇴보를 하지 않고 진보를 하게 됩니다.

 

신앙의 퇴보는 인생 전반의 퇴보로 하강케 하며, 신앙의 진보는 인생 전반의 진보로 향상케 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은 반드시 신앙의 진보를 이루게 됩니다.

 

신앙의 위대한 진보를 이루었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1-5)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신앙의 진보를 이루며 전인적으로 하나님을 송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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