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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엡 1:11-14
  • 날짜 : 2017-06-11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7-06-11 오후 2:02:42
  • 조회 : 490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1-14

2017. 06. 11

아 하나님의 은혜로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 해리 홉킨스가 1945년 얄타회담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자기 아들에게 기념으로 주기 위해 소련 화폐인 1루불 지폐에 처칠과 스탈린과루즈벨드, 세 지도자의 싸인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1루불은 약 10달러의 가치였습니다. 그런데 1981년이 1루불 짜리 화폐가 미네소타 주에 사는 어떤 사람에 의해서 5천 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지도자 세 명의 싸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무려 500배 이상으로 뛰어버린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1:13). 맞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는 이미 약속의 성령으로 싸인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가치가 달라진 사람들입니다. 그는 결코 값싼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으로 싸인을 받기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변화가 있어야 함을 역설하였던 것입니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도 반드시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에베소서 4:11-14의 말씀으로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1. 존재의 근본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11-12에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곧 그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그 안에서 기업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의 결정대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예정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말미암아 될 것입니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보증되고 속량하심을 받은 (1:14)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 존재의 근본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누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그를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로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는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진 것으로 구원의 증표를 삼아야 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한 귀족이 영국을 여행하던 중 너무 목이 말라서 한 상점에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그 상점에서는 맥주를 팔지 않았습니다. 다른 상점을 찾았으나 그 가게 역시 맥주를 팔지 않았습니다. 몇몇 가게를 더 다녔지만 모두 허탕을 치고 말았습니다. 그는 한 농가에 들어가 우유를 한 잔 얻어 마시고 왜 이 마을에는 맥주를 팔지 않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농부는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 100년 전 존 웨슬리가 우리 마을에서 한 주간 부흥회를 한 뒤로 지금까지 우리 마을에는 알코올이 사라졌습니다.”

존 웨슬리가 부흥회를 할 당시 마을의 주점에는 종종 이런 광고문이 붙었다고 합니다. ‟문 닫음. 주인이 어젯밤 회심했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영을 따르는 새 사람을 입어 생명과 평안을 (8:5, 6)얻게 되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답게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짐으로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영의 일을 생각하며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생의 목적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14에 하나님이 우리들로 하여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심은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셔서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소유된 것을 구원하시고’ (unto the redemption of God’s own possession)라는 뜻입니다. 이는 존재의 근본을 달라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unto the praise of his glory) 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시려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보증되고 속량하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인생의 목적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누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 인생의 목적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그를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로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는 그 인생의 목적이 달라진 것으로 결실을 맺어야 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을 역임했고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백낙준 박사의 부친 백사경씨의 이야기입니다. 평안북도 정주에 살고 있던 그는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점을 쳐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점쟁이로 소문이 나 돈을 많이 벌게 된 그는 아내와 자식을 버려두고 첩을 두었습니다. 어는 날 한 전도자가 그의 집에 와서 전도지를 주면서 당신의 영혼과 후손들의 장래를 위해서 점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했습니다. ‟자식 멸망 받을 짓 그만두고 예수 믿고 천당 가시오!” 백사경씨는 전도자와 언쟁을 하며 쫓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그 소리가 들려와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전도자가 준 전도지가 생각나서 부인에게 전도지를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내용을 듣는 순간 성령의 감동으로 거꾸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주일에 스스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 후 백사경씨는 다니는 교회가 너무 초라하여 성전 건축을 시작했는데 건축이 중단되어 있었을 때 논 10마지기 전 재산을 팔아 하나님께 건축헌금으로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갈 데도 없이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미국 북장로교 조지맥큔(George McCun)선교사가 백사경씨의 가족을 교회에서 사찰로 섬기게 해주고 그 아들 백낙준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중학교에 입학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마치게 한 후 미국 유학까지 보내, 유명한 파크대학과 프린스톤대학, 그리고 예일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까지 받게 해주었습니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질 뿐 아니라 그 인생의 목적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14:8)라고 고백하였던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14:18)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그 인생의 목적이 달라져야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인생의 목적이 달라지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런대로 익숙해졌습니다만 서울 생활에 있어서 아주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카드 결재를 할 때에 본인이 싸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누가 대신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에는 5만원 이하는 아예 싸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성령의 싸인은 그 아무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신 받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에게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십니다.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는 그 존재의 근본이 달라지고, 그 인생의 목적도 달라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존재의 근본이 달라지고 인생의 목적도 달라짐으로써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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