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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축복과 하나님의 강복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민수기 6:22-27
  • 날짜 : 2018-02-11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02-13 오후 5:31:55
  • 조회 : 628

제사장의 축복과 하나님의 강복

6:22-27

2018. 2. 1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유대 랍비들이 그 백성들에게 제사장의 축복에 관해 가르쳐 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행여 이 초라한 제사장이 나에게 무슨 축복을 베풀 수 있겠는가라는 말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 당신에게 복을 주시는 이는 이 제사장이 아니라, 이 제사장을 통해 말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 민수기 6:22-27제사장의 축복’ (The Priestly Blessing)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의 축복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강복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제사장의 축복과 하나님의 강복,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인 줄 믿습니다.

 

1.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레위 자손을 제사장으로 택하신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으로써 회막에서의 제사를 집례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백성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것입니다(21:5). 이러한 축복 기도는 모세 시대에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축복한 멜기세덱(14:19)과 바로를 축복한 야곱(47:7)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축복을 하게 하시고 강복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6:24에 하나님은 제사장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라며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베라카)은 현세적이고 내세적인 모든 복으로써 영혼과 육신과 범사가 잘 되는 전인적인 복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지키신다’ (솨마르)는 것은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친다는 뜻으로 세심하고 철저한 보호와 보존으로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37:28)뿐 아니라 가난과 질병, 재난과 전쟁으로부터의 보존(33:19; 76:3)까지도 의미합니다. 이같은 복을 원치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하고 이 광야 같은 세상을 행진해가야하는 우리들에게도 절실히 요청되는 가장 전인적이고 안전한 하나님의 강복인 줄 믿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생명보험회사로 큰 성공을 거둔 윌비 박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처음에 일리노이 주의 스프링필드라는 작은 마을에서 아주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험회사에 다니면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그렇게 크게 성공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마다 그는 사무엘상 2:30을 읽어 주면서, 그 말씀 대로 살기로 결심한 것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I will honor those who honor me, and I will treat with contempt those who despise me.)

윌비 박사는 이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신의를 지키기로 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첫 번째 약속으로 정했습니다. 그 후로 그는 큰 생명보험 회사의 사장이 되었고 그의 사업은 더욱 크게 번창하였으며 하나님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복과 보호를 약속하고 보장하신 말씀이 말라기 3:10-12에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아멘!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지시하고 명령하신 것은 주일 성수와 십일조 봉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되 온전한 십일조’(full amount of your tithes)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창고에들여 나의 집에양식이 있게 하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집에’(in my house) 곧 교회에 (to the temple)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지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도 왕 같은 제사장들로 하여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노니라며 축복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되 하늘 문들을(the windows of heaven) 열어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켜주시되 메뚜기 곧 먹어치우는 자들이여러분의 사업을 망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시며,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하게(1:3) 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일 성수와 온전한 십일조 봉헌 등을 통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여 세우신 제사장들에게 그 백성을 축복할 수 있도록 축복권을 위임해주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그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비는 사명을 위임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위임받은 축복권은 복을 주는 특권을 위임받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복을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시고 복의 주체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6:27) 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에 의해서 축복을 빌 때만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6:25-26에 하나님은 제사장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라며 축복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얼굴이란 하나님의 전인격과 성품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가리우거나 감춘다는 것은 인간 편에서는 절망과 죽음을 의미합니다 (17:10; 31:17; 13:24). 반면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여러분에게 향하여 드사 빛을 비추신다(오르, 영광스러운)는 것은 생명과 구원과 희열과 영광이 찬란히 비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주시는 은혜와 평강의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은혜(하난, 카리스)는 선물과 축복, 기쁨과 감사입니다. 그리고 평강(살롬)은 평안과 안전, 건강과 행복을 뜻합니다. 이는 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으로서 가장 포괄적이고 완전한 하나님의 강복인 줄 믿습니다.

 

역사풍속화가 김학수(1919-2009)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5012431세 때 부인과 4남매를 이북에 남겨둔 채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예수 믿는 남편이 남쪽으로 내려갔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평양에서 백두산 아랫 마을 혜산으로 쫓겨 갔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다행이 되어서 그들은 평양 시민 가운데 생존했던 사람이 10퍼센트도 되지 않았을 때 무사히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큰 딸에게 아버지가 잠시 다녀올테니 엄마와 잘 있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는데 결국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자책감을 달랠 수 없었던 그는 39세 때 극심한 신경쇠약에 걸려 회복불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는 병석에서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부유한 삶을 택하기 보다 나사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난하게 살다 주님 곁으로 가겠으니 제발 신앙만은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한번만 살려주시면 오로지 그림을 통해서 귀한 것을 남기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화와 기독교 역사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40여 명의 전쟁 고아들을 데려다 한 집에서 살거나 돌봄으로 자기 자식인양 키웠습니다. 이들 가운데 미국연합장로교 총회장에 오른 이승만 목사를 비롯하여 10여 명의 목사와 교수와 장관과 사업가 등이 배출되었습니다. 90세가 넘도록 평생을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살으신 혜촌 김학수 장로님은 만약에 신앙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나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간증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인’ (I am the worst of them. 딤전1:15) 그에게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그의 감사와 감격을 디모데전서1:14에 아주 분명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아멘!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는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 (his abundant grace)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실 뿐만 아니라 믿음과 사랑도 풍성하게 주십니다. 이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평강도 주시는 하나님이심에 틀림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도 왕 같은 제사장들로 하여금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라며 축복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 얼굴을 향하여 드사 빛을 비추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되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게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12:2).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 향하여 드시고 빛을 비추사 은혜와 평강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레위기 9:23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을 때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이는 제사장이 축복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스러운 빛으로 온 백성에게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아멘!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드사 빛을 비추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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