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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려면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여호수아14:6-15
  • 날짜 : 2018-03-11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03-13 오전 10:42:41
  • 조회 : 723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려면

14:6-15

2018. 3. 11

아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 야구계의 전설적인 인물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1940년대 중반 인종 차별과 생명의 위협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흑인이 된 그는 미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미국인 중 한 명인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은 재키 로빈슨이 자신의 삶과 자신이 싸우는 명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임에 틀림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신뢰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본 받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그런 인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본 받고 싶은 인물로 갈렙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의 이름 갈렙온 정성을 다한다라는 뜻입니다. 갈렙, 그는 그의 이름 그대로 하나님과 그 민족 앞에서 그의 온 정성을 다해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모세는 물론이거니와 그를 적대시 하던 사람들까지도 결국에는 그의 온 정성을 다하는 삶에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본받고 싶은 인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를 본받는 사람은 그도 누군가에게 본을 보이며 감동과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실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각 지파에게 뽑힌 지휘관 12명으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냈습니다. 그들 중 10명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라며 아주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고, 그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 곧 비생산적인 땅이며, 그들이 거기서 본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거인들이고 그들에 비해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며, 그들의 성읍들은 견고하고 심히 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13:28, 31-33)

 

10지파 지휘관들의 보고는 백성들의 간담을 녹게 하였습니다. 그 절망적인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통곡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그들이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어찌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라며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14:1-4).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세에게 그들이 정탐한 가나안 땅에 대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정탐한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심히 아름다운 땅(an excellent land)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기뻐하시면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그들에게 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만 하나님을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라며 그 백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14:7-9). 그러나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끝까지 성실한 마음으로 책임을 감당하였습니다. 본받고 싶은 인물은 성실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기뻐하시고 인도하시며 복을 받게 해주시는 줄 믿습니다.

 

어느 교회 순장의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훨씬 조건이 좋은 직장으로 옮길 기회가 생겼는데 고심과 기도 끝에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 좋은 직장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지금 직장에서는 순장 사역이 가능한 데, 직장을 옮기면 그 사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 중에 남편이 식물인간으로 병상에 누워 있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두고 떠날 수 없어서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옮기는 것을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잠언 28:6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실하게 행하는 사람, 진실하게 행하는 사람이 굽게 행하는 사람보다 가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이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15:8).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신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실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온전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추종해야 합니다.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으로 보낸 사람은 12명이었습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돌아올 때에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도 가지고 와서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13:23, 27). 그러나 그들 중 10명은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하였습니다(14:27, 36). 그들의 악평과 원망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노하사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 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14:33).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광야에서 소멸되지 않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성실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온전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추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14:8) 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고백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며 자만심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민수기 14:24에 보면 하나님께서도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갈렙의 온전한 충성을 칭찬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날에 모세도 맹세하여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14:9)고 하였습니다.

 

갈렙이 정탐꾼으로 파견된 때는 출애굽 2년째 되던 해로써 (B.C. 1445) 그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 이제 그의 나이가 85세가 되었다는 것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7년 동안 강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정복하지 못한 산악지대 헤브론이 남아 있었습니다. 헤브론은 팔레스틴에서 가장 높은 해발 927m에 있는 성읍이었습니다. 성읍은 크고 견고했으며, 사람들은 강하고 장대한 거인들이었습니다. 아무도 감히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이 나섰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지금 그 나이까지 그를 생존하게 하셨으며, 여전히 강건하니 그의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이나 그 밖의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으니 이 헤브론 산지를 지금 그에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실진대 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85세의 노익장 갈렙은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한 충성으로 추종하였습니다. 본받고 싶은 인물은 온전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추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과 늘 함께 해주시고 강건하게 하시며 승리하게 해주시는 줄 믿습니다.

 

77세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슈바이처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그의 친한 동료가 그에게 자네는 가만히 있어도 생활이 보장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왜 아프리카로 가서 고생을 하려고 하는가?”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갑자기 손을 번쩍 들며 이게 뭐지?” 하고 물었습니다. “뭐긴 뭐야. 자네 손이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손은 내 손이 아니네. 이 손은 하나님의 손일세.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손 노릇을 하고 있는 거야. 자네는 지금 나를 동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를 절대 동정하지 말게. 나는 행복해. 보람이 있어. 나는 기쁘다네.”

 

마태복음25:21,23절에 주인이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자와 두 달란트를 받았던 자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착하고 충성한 종을 칭찬하며 그에게 많은 것을 맡기십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해주십니다 (Come on in and share my happiness!).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전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추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사람들에게도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최근에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였던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가 수행비서 성폭행 사건으로 하루 만에 성범죄 수사 대상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를 본받고 싶어 했던 젊은 층과 지지자들은 한 진보 정치인의 타락과 몰락에 실망과 허탈감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본받고 싶은 인물,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려면 성실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려면 온전한 충성으로 하나님을 추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받고 싶은 인물을 본받고, 더 나아가 본받고 싶은 인물이 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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