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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말씀을 외치라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이사야40:1-8
  • 날짜 : 2018-12-02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02 오후 3:24:02
  • 조회 : 359

희망의 말씀을 외치라

40:1-8

 

2018.12.2.

강림절 첫째 주일

 

아 하나님의 은혜로

 

어느 개척 교회의 젊은 목사 내외가 실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불과 몇 명 되지 않은 교인들이 다 떠나고 목사 내외 두 사람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그 때 언더우드 선교사가 그들에게 목사님은 희망이 있습니다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낙심에 빠져 있던 목사는 언더우드의 희망이 있다는 뜻밖의 말에 ?’ 라고 하며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님은 지금 두 내외 밖에 없으니 여기서 더 줄어들 리는 없고, 앞으로는 오직 늘어날 일만 남았으니 얼마나 희망스러운 일입니까?” 라며 희망을 갖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사야40장은 이사야서 전체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주는 분수령입니다. 이사야1-39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의 말씀이고, 이사야40-66장은 위로와 구원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0장으로부터 66장까지의 말씀은 구약성경 안의 복음서또는 구약 안의 신약’ (New Testament of Old Testament) 이라고 불리우는 희망의 말씀 (Words of Hope)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에게 희망의 말씀을 외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늘 강림절 첫째 주일을 맞아 저 또한 하나님께서 외치라 하신 희망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희망의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희망의 말씀을 외치며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1. 죄악의 사함을 받으면 노역의 때가 끝납니다.

 

이사야서의 후반부가 시작되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하시면서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라며 외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여기서 노역의 때가 끝났다는 말은 바벨론 포로 기간이 끝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는 말은 죄값이 지불 되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다의 바벨론 포로는 이제 하나님께서 그 죄악을 사하심으로써 끝이 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해 주시는 희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의 죄악을 묵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악에 대해서 반드시 그 죄값을 치르게 하십니다. 그리고 용서를 받게 하시며 그 노역의 때를 끝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죄악의 사함을 받으면 노역의 때가 끝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값을 치를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백 데나리온이든 만 달란트든 빚을 진 자처럼 그 빚을 갚지 못할 죄인들입니다.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주인이 그 빚을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1:29)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말대로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게 된 (53:5)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9장을 보면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신 기사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본()동네 곧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9:2) 하시고,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9:6) 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은 속으로 예수님이 신성을 모독했다고 불평 불만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풍병자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9:3,7-8). 그렇습니다. 죄 용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43:25;32:5).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예수님께 위임하셨습니다 (28:18). 그리고 예수님은 여러 번이나 우리들에게도 남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18:22). 아멘!

 

죄악의 사람을 받으면 노역의 때도 끝납니다. 서로 용서하고 용서를 받으면 질병도 치유되고, 관계도 회복됩니다. 예수님은 이를 위해 세상에 오셨으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회개하는 믿음으로 죄악의 사함과 더불어 노역의 때도 끝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불평 불만 하는 서기관들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죄 사함과 병 고침 등을 받으며 이런 권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위로하라 하신 하나님의 백성에게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라면서 그리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라고 외쳤습니다. 여기서 광야사막은 심판의 땅이며 죽음의 땅인 세상을 뜻합니다. 그 같은 땅에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은 죄악과 사망의 법아래 있는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해 주시는 희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의 교만이나 비하를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광야와 사막에서 방황하는 자기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하시면서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겸손하고 비천한 사람들은 귀한 신분으로 돋우어지며, 교만하고 사악한 자들은 낮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주님께서 임하실 때 천국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의지하던 자리에서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다 주님께 오라 하시면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라고 명하신 (11:28)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25장을 보면 열 처녀 비유가 있습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까지 준비하였으며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만 가지고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 하였을 때 미련한 자들의 등불은 꺼져갔습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습니다. 그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등과 기름을 준비하였던 슬기 있는 자들이 혼인 잔치에 들어간 후에 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미련한 자들이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Sir, sir! Let us in!) 하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Certainly not! I don’t know you. 25:12)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광야 같은 세상, 사막 같은 세상, 위험하고 험난합니다. 광야 인생, 사막 인생, 불안하고 절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광야와 사막이야말로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고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길을 예비함으로 여호와의 영광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광야에서의 신앙 연단과 체험으로 골짜기 같은 인생은 돋우어지고, 산과 언덕 같은 인생은 낮아지며, 고르지 않고 험한 곳과 같은 인생은 평탄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인생은 무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세 번째 말하는 자의 소리여 외치라하셨습니다. 이사야가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하고 묻자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하셨습니다. 그리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하셨습니다. 여기서 풀은 육체를 뜻하고,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그 육체의 영광을 뜻합니다 (1;10,11). 그리고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풀과 꽃에 바람을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보내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인생은 무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해 주시는 희망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기 백성의 존재를 흙으로만 짓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생령이 되었습니다 (1:27;2:7) 그런데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풀과 같은 자기 육체를 신뢰하고, 아름다운 꽃과 같은 육체의 영광을 자랑합니다. 그러다가 그 육체가 풀처럼 마르고, 그 모든 영광이 꽃처럼 시드는 것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결국 인생의 무상함을 절감하며 허무와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풀은 마르고 그 꽃의 모든 아름다움은 시들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마르지도 않고 시들지도 않으며 영원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1:14). 그래서 예수님은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4) 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영원성과 불변성뿐만 아니라 유효성까지 강조하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6장을 보면 제자 중의 여럿이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면서 누가 듣겠느냐고 수근거렸습니다 (6:60,61). 그들은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결국 제자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시몬 베드로가 아주 시원하게 대답했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Lord, to whom would we go? You have the words that give eternal life. 6:68). 아멘!

 

인생은 무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풀과 같은 육체는 마르고 풀의 꽃과 같은 모든 영광은 시들고 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은 세세토록 영원히 있습니다 (벧전1:24,2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은 무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곧 마르고 시들고 떨어질 것으로 인해 교만하거나 허무해 하지 말고 세세토록 있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며 영원을 더욱 사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익스피어는 우리의 불행을 치료하는 한 가지 약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이 없으면 불행도 치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불행을 치유하기 위해서 희망의 말씀을 외치게 하신 것입니다.

 

죄악의 사함을 받으면 노역의 때가 끝납니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인생은 무상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희망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희망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오늘 전하고 들은 희망의 말씀으로 불행이 치유되고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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