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교회 소개
  • 정동 사역
  • 정동 소식
  • 정동 미디어
  • 커뮤니티
  • 정동 미디어
  • 주일설교
  • 수요설교
  • 젊은이예배
  • 영어예배
  • 찬양대
  • 정동갤러리
  • 기타동영상
home > 정동미디어 > 주일설교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잠언15:13-18
  • 날짜 : 2018-06-10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12 오전 10:32:50
  • 조회 : 401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15:13-18

 

2018. 6. 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아르놋은 만일 인간의 생각이 그의 얼굴을 통하여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무미건조할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무미건조하지 않음은 마음의 생각이 얼굴의 표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얼굴의 표정을 잘 관리하려면 먼저 마음의 생각을 잘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15:13,15에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니라는 말은 낯을 찡그리고 살면 세월이 괴롭고’ (공동번역) 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즐겁지 않은 사람은 그 얼굴을 찡그리고 살게 됩니다. 따라서 그 세월이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그 얼굴이 빛이 날 것입니다. 그는 결코 그의 얼굴을 찡그리지 않을 것이며 그 세월도 결코 험악하거나 괴롭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하루하루가 잔치기분’ (공동번역) 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재물로 번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잠언15:16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가산이 적다는 것은 가난하다는 뜻이고, ‘번뇌’ (메후마) 혼돈’, ‘무질서라는 뜻입니다. 이는 마음의 즐거움과 얼굴의 밝은 표정은 재물의 소유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 없이 재물을 크게 축적하는 사람은 그 축적의 과정뿐만 아니라 그 관리와 사용에 있어서도 큰 번뇌와 번민, 혼돈과 혼란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비록 물질적으로는 가난해도 영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부요한 사람은 번뇌와 번민, 혼돈과 혼란 대신 은혜와 평화, 자족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마음의 즐거움과 함께 빛나는 얼굴을 갖게 될 것입니다.

 

조지 부시(George W. Bush) 전 미국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아주 감동적인 신앙간증을 했습니다. 그는 사실 그의 아버지 부시 대통령의 속을 많이 썩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전 미국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죄인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술이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신앙에서 멀어지게 한 것은 술이었습니다. 술을 끊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을 만나 후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보며 미래를 생각하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부응하는 것,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미국이 축복을 받은 것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낙천주의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낙천적으로, 건설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잠언14:26,27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확신,confidence)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security) 있으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보답하며 낙천적이고 건설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재물로 번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며 자녀들에게까지도 견고한 의뢰 곧 믿음직한 의지 (공동번역) 가 있으며, 안전한 피난처와 생명의 샘 (fountain of life) 이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잠언15:17에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채소는 값이 싸고 흔한 먹거리를 (1:12) 뜻하고, ‘살진 소는 특별히 식용을 위해 길러진 소로 (왕상4:23) 성대한 잔치 때에만 사용되던 아주 값이 비싼 것을 뜻합니다. 이는 마음의 즐거움과 얼굴의 밝은 표정은 입으로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는 데 있다기 보다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호의호식을 한다 하더라도 서로 미워한다면 결코 그 마음이 즐거울 수 없고 그 얼굴도 밝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도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사람은 마음의 즐거움과 함께 빛나는 얼굴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랑에 빚진 자로 살며 사랑에는 나누고 나눠도 끝이 없다고 하는 윤정희 사모님과 김상훈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이들 부부는 생명을 잃을 뻔했던 교통사고와 전 재산을 앗아간 부도 사태 등을 겪으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였습니다. 연봉 1억원이 넘는 직장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로 나설 때 주위에서는 바보 같은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아주 힘든 상황에서도 2000년부터 지난 10년 사이 혼혈아와 장애아를 포함해서 6명씩이나 아이들을 입양할 때에도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어?” 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외가 각각 생면 부지의 사람들에게 자기 신장을 기증할 때에도 사람들은 모두 만류했습니다. 동료 목회자들은 김 목사, 몸이 약하면 목회도 못해라며 염려했습니다. 그때 그는 약해져야지요. 더 약해져야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약해지고 더 약해질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더 온전해짐을 (고후12:9)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이들 각자가 온전히 한 가족이 되기까지 겪어야 했던 진통들이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외부 사람들의 오해와 차가운 시선 등 가슴 아픈 일들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아이들을 향한 그들의 사랑을 끊을 수 없었던 바보 엄마 윤정희 사모님, 바보 아빠 김상훈 목사님, 그들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에서 내가 아는 건 단 하나,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는 것 뿐이에요!” 라며 사랑의 행복을 고백하였습니다.

 

요한14:7-8,1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값싼 음식을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아는 사랑에 빚진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함으로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며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분을 쉽게 내지 말고 노하기를 더디 해야 합니다.

 

잠언15:18에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 (헤마) ’ (아프) 는 일시적인 상태가 아니라 고질적인 성향과 기질을 뜻합니다. 그리고 시비’ (루브) 는 다툼과 논쟁을 뜻합니다. 이는 마음의 즐거움과 얼굴의 밝은 표정은 다른 사람의 언행에 의해 좌우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분노를 조절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분노를 일으킬 만한 언행을 한다 할지라도 분을 쉽게 내지 않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결코 다툼을 일으키지 않고 시비를 그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화낼 일이 생길 때일수록 분노를 조절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인내는 평화를 안겨 준 것입니다 (Patience brings peace.). 그래서 분을 쉽게 내지 않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마음의 즐거움과 함께 빛나는 얼굴을 갖게 될 것입니다.

 

196597, 뉴욕에서 세계당구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당구의 귀재 루이스 폭스는 승리의 예감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상대 선수를 큰 점수 차로 앞서고 있었으며, 앞으로 몇 점만 더 따면 확실히 금메달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파리 한 마리가 당구대 위로 날아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루이스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대충 손을 휘둘러 파리를 쫓은 뒤 신중하게 공을 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파리가 그가 치려고 하는 당구공 위에 앉았습니다. 루이스가 다시 큐를 멈추고 파리를 쫓자 관중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치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상했지만 루이스는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당구대 위로 몸을 숙였습니다. 하지만 파리는 일부러 그를 괴롭히려고 작정한 것처럼 끊임없이 당구대 위를 맴돌며 그를 방해했습니다. 관중석의 웃음소리는 점차 더 커져갔습니다. 마침내 머리끝까지 화가 난 루이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큐를 힘껏 휘둘러 파리를 쫓았습니다. 그러다 그만 부주의하게 공을 건드렸고, 심판이 이를 규칙 위반으로 판단하는 바람에 그는 공격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상대 선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세를 몰아서 점수를 바짝 좁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루이스를 앞질렀습니다. 루이스 폭스, 그는 결국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 탓에 금메달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인일시지분 면백 일지우, 백인당중 유태화)

 

잠언16:32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분을 쉽게 내지 않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로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의 인내는 용사의 능력보다 더 낫기 때문입니다 (It is better to be patient than powerful.).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을 쉽게 내지 말고 노하기를 더디 함으로 인내가 능력보다 낫고 분노를 조절하는 것이 성을 빼앗는 것보다 나음을 체험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잠언15:14에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긴다고 했습니다. 현명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찾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에 즐거움이 있고 그 얼굴에 밝은 빛이 있습니다. 반면에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것을 즐깁니다. 그래서 그 마음에 근심이 있고 그 얼굴에 어두운 그늘이 있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 마음에 즐거움이 있고 그 얼굴에는 밝은 빛이 있습니다.

 

즐거움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려면 재물로 번민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을 내지 말고 노하기를 더디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아는 성도의 삶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를 아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기쁨으로 즐거운 마음에 빛나는 얼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즐거운 마음과 빛나는 얼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시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방송

53

이제라도 후회한다면 다행입니다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마가복음6:1-6 2018.07.15 관리자 2018.07.17 149

52

하나님의 예고와 선고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신명기32:48-52 2018.07.08 관리자 2018.07.10 511

51

제자들의 책망과 예수님의 칭찬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마태복음26:6-13 2018.07.01 관리자 2018.07.03 217

50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창세기9:8-17 2018.06.24 관리자 2018.06.26 252

49

인생, 이제부터는 어떻게 살까?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고린도후서5:11-19 2018.06.17 관리자 2018.06.19 325
3355  
4618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