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교회 소개
  • 정동 사역
  • 정동 소식
  • 정동 미디어
  • 커뮤니티
  • 정동 미디어
  • 주일설교
  • 수요설교
  • 젊은이예배
  • 영어예배
  • 찬양대
  • 정동갤러리
  • 기타동영상
home > 정동미디어 > 주일설교

새 성전에 들어가려면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여호수아3:1-6
  • 날짜 : 2018-07-22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8-07-23 오후 3:26:20
  • 조회 : 539

새 성전에 들어가려면

3:1-6

 

2018. 7. 22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넌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광야생활 40년 끝에 마침내 요단 강가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이 그들의 눈 앞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장이라도 그 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곳에서 삼일 간 머물렀습니다.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들이 기도하며 준비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20073월에 시설개선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그리고 10년만인 201764일 성전보수착공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11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710일 마침내 사용승인 허가를 받았습니다. 729, 다음 주일에 우리는 새성전 입당 성별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새성전 입당을 앞두고 우리들이 해야 할 준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언약궤를 메는 제사장의 뒤를 따라야 합니다.

 

요단 강가에서 사흘을 지낸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 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하고 명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속에는 십계명 두 돌판과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40:34-38). 이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메고 백성들 앞에 간다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제사장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통해서 그 백성을 허락하신 새 땅으로 인도해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를 위해서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있는 곳을 떠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 그들은 언약궤를 가까이 할 수 없었고, 거리는 이천 규빗 약 구백 미터쯤 사이를 두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해야 그들이 죽지 않고, 그들이 행할 길을 알아 이전에 지나보지 못한 길을 지나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려면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었던 것처럼 성직자들이 먼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자기가 있던 곳을 떠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가는 사람들의 뒤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따라야 합니다. 그리해야 훗날 법궤 운반 시 웃사가 무분별하게 법궤에 손을 댓다가 죽임을 당한 사건을 (삼하6:6,7)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행할 길을 알아 이전에 지나보지 못한 길을 지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있던 곳을 떠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가는 제사장의 뒤를 일정한 거리 간격을 두고 따라가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그 행할 길을 알고 지나보지 못한 길을 지나 허락하신 새 땅과 새 성전에 들어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2:21에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우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신 그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있던 곳을 떠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앞에 가는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앞에 가는 제사장들의 뒤를 따름으로써 이제까지 지나보지 못한 길을 행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와 보호하심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과 축복의 가나안 땅에도 들어가게 되시기를 임마누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하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모든 백성이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요단 강을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결’ (코데쉬)을 명령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옷을 빤다든지 (19:10,14), 옷을 갈아입는다든지 (35:2), 또는 여인을 멀리하는 것 (19:15) 등의 외부적인 성결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성결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심령의 성결 곧 영적인 성결입니다. 이를 공동번역에는 목욕 재계하여라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성결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1:45) 하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성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죄악된 세상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은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성결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보다도 성결을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더불어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따라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결이 없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결이 없으면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성결하게 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와 보호하심을 체험하며 허락하신 새 땅과 새 성전에 들어가게 될 줄 믿습니다.

 

필립 얀시는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전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우리를 부르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거룩 곧 성별되고 성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부르신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성결해짐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과 천국에도 들어가게 되시기를 거룩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요단을 건너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 앞서 건너라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여호수아가 말한 대로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요단을 건너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고 하셨습니다 (3:8). 여기서 들어서라’ (아마르) 는 것은 서다’, ‘머무르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요단 강에 들어가 계속 머물러 서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단 강은 곡식 거두는 시기 (4-5) 를 맞아 내리는 봄비와 북쪽 헐몬 산의 눈이 녹아 내리는 물로 말미암아 강물이 크게 불어 넘치며 그 깊이가 3-4미터나 되었다고 합니다. 요단 강물이 넘쳐 흐르는 상황에 그 요단 강에 들어가 계속 머물러 서 있는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먼저 요단강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 백성들도 요단 강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쳤습니다. 염해로 흘러가는 물이 온전히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마른 땅으로 요단을 건너갔습니다. 그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참으로 기이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요단을 건너야 합니다. 요단을 건너지 않고서는 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물이 강 언덕에 넘치는 요단은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려면 그 앞에 가로 막혀 있는 요단과 같은 장애와 장벽을 건너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희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제사장들 곧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 회중이 그 뒤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흘러 넘치는 물을 끊어지게 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마른 땅으로 요단 강을 건너가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거북이도 전진할 때는 그 목을 내민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 목을 내미는 모험과 도전을 강행할 때 전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뒤를 따랐습니다.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 흘러 넘치던 강물이 그쳤고 강 바닥은 말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단을 건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에 발을 잠기자 물이 그치고 땅이 말라 요단을 건너게 하셨음을 믿고 순종한다면 여러분도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게 되실 줄 믿습니다. 더 이상 반신반의, 불평불만, 사사건건 시시비비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기적을 함께 체험함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없는 기쁨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시기를 지금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통해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자기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1:7-8)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9). 아멘!

 

지난 114개월 동안 그리고 지난 1년여 동안 성전보수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신 성도 여러분, 새 성전의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욱 클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새 성전에 평강을 더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뒤를 따르고, 자기 자신을 성결하게 하며, 물이 흘러 넘치는 요단을 건넘으로써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성전에 들어가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새 성전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방송

62

열두 살 시절의 소년 예수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누가복음2:41-52 2018.09.16 관리자 2018.09.16 368

61

인생을 새롭게 살고자 한다면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누가복음19:1-10 2018.09.09 관리자 2018.09.09 410

60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첨부이미지 최대광 목사 마가복음6:55-7:23 2018.09.02 관리자 2018.09.02 428

59

삶이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창세기26:1-11 2018.08.26 관리자 2018.08.26 483

58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첨부이미지 송기성 목사 요한계시록 2:1-7 2018.08.19 관리자 2018.08.19 504
2985  
510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