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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

  • 설교자 : 송기성 목사
  • 본문말씀 : 빌립보서4:4-7
  • 날 짜 : 2019-08-04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04 오후 1:03:02
  • 조회 : 398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

4:4-7

 

2019.8.4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영국의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왕관을 쓰려는 자는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 (헨리4)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왕관은 아주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토록 고귀한 가치를 지닌 만큼 무겁기도 합니다. 따라서 왕관을 쓰려는 사람은 반드시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상에 금 면류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조건을 갖추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평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평강을 원한다고 해서 다 그 평강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평강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47절에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그리하면이라고 함은 앞서 그가 권면한 말씀대로 행하면 이라는 조건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을 이행한다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공동번역) 라며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을 강조하였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하나의 조건으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이 짧은 빌립보서에서 기쁨’ (카라) 이란 말을 16번이나 반복하며 강조하였습니다. 본문의 기뻐하라’ (카이레테) 라는 말은 어떠한 환경과 역경 중에서도 기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를 쓸 때에 로마 감옥에 갇혀 가장 어렵고 힘든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1:14,17,20-23). 그러나 그는 그 옥중에서도 기뻐하였습니다 (2:17). 그의 기쁨은 신앙의 기쁨이며 (1:25), 천국의 기쁨이었습니다 (14:17)

 

실제로 바울이 감옥에 갇혀 위험한 형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주 안에서’ (엔 퀴리오), 주님과 함께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며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을 강조하며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따라서 어떤 역경 중에서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항상 기뻐하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유학 시절 아주 건강했습니다. 그의 동기들은 그의 체력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주일 설교 중 설교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해야만 했던 일이 있은 후 그는 지난 10년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지나간 해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가 겪고 있는 병명과 그가 당한 사고는 결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예컨대 심장질환과 고혈압, 당뇨병과 이석증, 공황장애와 우울증, 수면장애, 눈에 물이 차 글씨를 보지 못했던 날들, 8번이나 재발한 신장결석, 교통사고로 인한 목과 허리 수술 등등, 계속되는 시술과 수술을 받으며, 늘어만 가는 약을 손에 움켜쥐고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한 날이 참 많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말씀이 고린도후서129-10절의 말씀입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아멘!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족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해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상심하지 않고 도리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것이 은혜임을 절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함으로 여러 가지 약한 것들에 대하여 도리어 크게 기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 주시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또 하나의 조건으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관용’ (에피에이케스) 이란 자신의 당연한 권리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관용은 너그러운 마음으로써 자비와 동정, 온유와 유순, 친절과 양보, 아량과 인내 등을 함축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관용의 사람은 어떤 손해나 피해를 당해도 쉽게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고 인내하며 도리어 자비와 동정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실제로 바울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원한을 품지 않고 관용으로 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상처받고 고통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명령할 수 있었던 근거는 주께서 가까우심을 믿고 소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관용의 근원이십니다. 따라서 어떤 갈등과 불화 가운데서도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하루 동안에 가족을 다 잃은 윤동윤(37)성도의 이야기입니다. 200812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미국 해병대의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하여 그의 집을 덮쳤습니다. 조종사는 살았지만 이 사고로 윤동윤 성도는 4년 전에 결혼한 이영미(36)아내와 생후15개월 된 하은이와 2개월 된 하영이 두 딸을 잃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를 위해 두 달 전에 한국에서 온 장모님도 잃었습니다. 사고 당일 출근을 함으로 참변을 모면한 윤동윤 성도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고를 낸 조종사 댄 뉴바우어 소위 (Lt. Dan Neubouer,28)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는 사고 다음 날 샌디에이고연합감리교회 (목사 신영각) 에서 열린 추모 기도회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조종사를 위하여 기도해달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가 이 사고로 인해 고통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는 그가 이 나라를 위한 보배들 중 하나임을 압니다. 나는 그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에 대하여 어떤 불편한 감정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압니다” (I don’t want him to suffer from this accident. I know he’s one of our treasures for the country. And I don’t blame him, I don’t have any hard feelings. I know he did everything he could.)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알게 한 그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에 취재를 하던 기자들도 울었고, 보도를 접한 수많은 사람들도 울었습니다. 그는 전세계에서 답지된 성금을 평소 아내가 지원했던 기독교 봉사단체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은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으며, 보복하거나 복수하지도 않습니다. 도리어 그는 자신이 받은 상처를 별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상한 마음과 불편한 관계를 치유하며 회복되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함으로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시길 (12:18)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 주시는 삶으로 평화를 만들어 가시기를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또 하나의 조건으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메덴메림나테) 라는 말은 현재 명령법으로 염려를 중단하라는 뜻입니다. 이는 염려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염려를 중단할 수 있다는 것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울은 근심 걱정이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의 동역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10)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그는 분명히 근심하는 자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항상 기뻐하였습니다. 그 비결은 그가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룀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근심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감사 기도의 근원이십니다. 따라서 어떤 근심 걱정 중에서라도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구하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교육교회의 비전을 품고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있는 양승헌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1991125, 그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미국에 도착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짐을 풀고 나서야 학비와 집세, 정착에 필요한 모든 재산인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표 좌측 상단에 싸인을 하지 않았기에, 그것은 백지 수표나 다름없었습니다. 분실 신고를 하였을 때 알게 된 사실은, 누군가 이미 그것을 작은 단위의 수표로 나눠서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가 수표에 싸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행 측에서는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날 이후 그의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 유학생들의 도움으로 얻은 거처에서 기도만 했습니다. “하나님, 잃어버린 유학비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일 정도가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탄절 전날, 하나님은 그의 가족이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잃어버렸던 여행자 수표를 돌려받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양승헌 목사님, 그는 하나님이 이 일을 어떻게 이루셨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간절히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친히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날 우리가 받은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확인 증서였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을 위한 조건은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사람은 염려를 떨쳐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살아 계시고 동행하시며 도움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 주시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세상이 많이 불안합니다. 우리를 불안케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불안을 견디다 못해 절망에 빠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7) 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주님이 주시는 평강, 거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며,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간구함으로 사람이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 주시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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